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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xh58 XH58 BossMonster Hero Ti8400 구매.

하늘달빛로2번길 2018. 8. 3. 20:06


저는 전에는 가방에 노트북을 넣고 다닐 필요성이 많았기에 경량 노트북을 사서 매일매일 들고다녔습니다.


가벼운게 장점이고 그 장점때문에 산 노트북이였지만 성능상으로는 늘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제는 가방에 노트북을 들고 다닐 이유가 없어졌기에 그만큼 더 성능상 아쉬움이 많더라고요


그렇기에 기존에 쓰던 노트북은 중고나라로 가버리고


새로운 노트북을 구매하기로 일주일간 고민고민했습니다.



마침 요즘 시즌이 8세대 cpu가 나오는 시기라 다양한 신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많은 고민고민을 했는데


8세대 cpu가 발열이 많다는 말이 많아 걸렀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을 사려는 사람들은 항상 고려하게 만들고 생각나게 만드는게 한성... 특히 데스크탑 cpu를 탑재한 제품들이더라고요


데탑cpu의 발열 우려도 있긴 했는데 전 세대의 h57 시리즈부터 나름 발열은 잘 잡는걸로 알고있었고


이번 세대도 리뷰를 보면 큰 문제는 없는것 같아 바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884000.. 100만원도 안넘는 적절한 가성비에 기존 노트북을 판 가격으로 상품권을 사 약간의 추가할인.


통신사 할인으로 몇천원 깎고... 남은 잔액은 12개월 무이자 할부 가능하길래 할부로 질러서 금전적 부담이 없더라고요 




전에 쓰던 노트북은 자판 LED가 없었는데 이번 노트북은 자판 LED가 있어 더 화려하네요


다양한 색의 LED 조명도 가능하던데 전 최대한 심플한 파란색으로 정했습니다.



게이밍노트북 특성상 키보드 자판 주변의 음각이 좀 아쉬웠습니다. 전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데 개인차겠죠..


심플한 고성능 노트북의 사려면 xps나 맥북프로로 가야되는데 그러면 가격이 이 노트북의 2배가 되기 때문에..... 감안하겠습니다..


 



상판 로고 때문에 xh57 주문할까 하다가 걍 말았는데 


역시나 기존 xh57에서는 보스몬스터 로고가 새겨져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에겐 차라리 보스몬스터 로고가 낫군요.. 


가릴만한 스티커를 주문하던가 해야겠습니다..





두께는 이정도.. 


사진에 비해 체감두께는 더 두꺼운데 밖에 들고 다닐 일이 없기때문에 오히려 두께가 두꺼운게 발열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하루정도 백팩에 넣어 들고다니긴 했는데, 노트북 외에 짐이 없다면 그래도 저에겐 매고다닐만은 한거 같네요




요즘 모 스위프트3 노트북으로 고려대상이기도 했던 브랜드는 추가램슬롯과 2.5베이 하드 슬롯도 있는 주제에 하판을 뜯으면 무상AS가 깨지기도 하고


더 갈것도 없이 LG 그램도 하판을 개인이 뜯을 시 무상 AS가 깨져버리기때문에 따로 부품을 가지고 LG센터에 가야하는데


한성은 하판을 뜯어도 추가슬롯에 램이나 하드 ssd를 끼워도 AS기간이 유지된다는게 장점입니다.


노트북 구매와 동시에 8기가 램을 꽂아서 램 16기가로 장착.



성능은 역시 데스크탑cpu 답게 출중하고, 키보드 그럭저럭. 발열 뭐 괜찮고, 스피커..는 살짝 아쉽지만 가격이 가격이니 용서합니다



총평 : 한성다운 가성비는 여전, 만족스러운 스펙